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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방 우유
  이영식
  

서울대를 못가서 한이 맺힌 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한을 아들을 통해서 풀기를 바랬다.

아들을 서울대를 꼭 보내기 위해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그 첫번째 방안으로 아기때부터 서울우유를 먹였다.

초등학교 때 쯤 아들이 공부를 별로 잘 하지 못했다. 대기만성이라 위안하고 서울 우유를 계속 먹였다.

중학교때 즘 성적이 조금 올라서 희망을 불씨를 살렸다. 아인슈타인도 대기만성한 것을 생각하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함께 먹였다.고등학때까지.

수능시험을 치고 결과는 참담했다. 서울대는 커녕 지방에 있는 학교 갈 점수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화가나서 "너때문에 어릴때부터 이 서울 우유를 먹여가면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아니...."하면서 손에 든 우유팩을 보는 순간 거기에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문구를 발견했다.

"저지방 우유"

아뿔사 서울우유는 서울우유인데 "저지방우유" 였던 것이다.
2009-11-26 19:52:27 / 118.216.3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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