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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두 얼굴의 사나이라면....링컨의 유머
  이영식
  

아브라함 링컨에 관한 일화는 참으로 많다.
그는 선거 유세장에서 자기 얼굴이 못생긴 것까지도 재치있는 유머를 활용하여 상대방 후보로부터의 공격을 멋치게 물리쳤다.


상원의원 선거 합동 유세장에서 먼저 연단에 올라간 더글러스가 링컨에게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하였다.

"유권자 여러분, 상원의원이 되려면 누구보다도 법을 잘 지킬줄 알아야 하는데,링컨후보는 과거 자기가 경영하던 식료품
상점에서 술을 팔 수 없는 규정을 어기고 몰래 술을 팔았습니다. 이렇게 준법정신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상원의원이
되겠다는 것입니까?"


이렇게 준법성을 따지며 치명적인 폭탄발언을 했다.
그런데 이에 대응하는 링컨은 조금도 당황하는 기색이 없이 여유있는 태도로 연단에 올라갔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지금 더글러스씨가 한말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식품점에서 술을 파는 것이 위법이라면 그 술을 사가는 사람도 당연히 위법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때 우리 상점에서 가장 많은 술을 사간 사람이 바로 여기 계시는 더글러스 씨였다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응수하자 청중석에서는 폭소와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참으로 통쾌하기 짝이 없는 시원한 반박이었다.


이에 흥분한 더글러스는 얼굴이 벌게가지고 약삭빠르게 다른곳으로 말꼬리를 돌려
"링컨후보는 아주교활하고 부도덕하여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입니다."


하고 비아냥거리면서 이번에는 도덕성을 들먹거리며 또다시 맹렬한 공격을 해왔다.
이에 대해 링컨은 차분한 음성으로 다시 대응을 하였다.


"지금 더글러스 후보께서는 저에게 두얼굴으 가진 이중인격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말도 역시 격에 맞지않는 틀린말입니다.
왜냐하면 유권자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만일 제가 또 하나의 얼굴을 가졌다면, 오늘같이 여러 유권자 앞에 나오는

중요한 날에 잘생긴 얼굴로 나올것이지 왜 하필이면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겠습니까? 여러분!"


이말이 떨어지자 청중들은 또한번 박장대소를 하면서,,,"링컨!!!링컨!!!
하고 외치며 한참동안이나 아우성이 그치지 않았다.


선거결과는 예상대로 링컨에게 절대 다수의 표가 몰려 무난히 당선되었다.

링컨의 얼굴이 못생긴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었고, 그것을 재치와 유머로 솔직하게 선거전에 활용한 링컨의 지지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출처: http://www.comedybank.com/comicboard/board.php3?table=news02&query=view&l=28&p=1&go=1 >

이정도 유머 감각이 있는 지도자를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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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백악관 뒤뜰에서 10년 동안 신어왔던 구두를
손수 닦고 있을 때였습니다.

백악관 출입 기자 한 명이 뒤뜰에 있는
링컨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 지켜보고 있다가
다가와서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니, 대통령이 직접 자기 구두를 닦는다는 게
말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그러자 링컨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럼 대통령은 남의 구두만 닦아줘야만 합니까?"

<출처: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283_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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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라함 링컨도 어려움을 웃음으로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다운 사람이다. 의회 진출의 실패, 세 아들의 죽음 가운데에서도 링컨은 굳세게 버텨내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자리 잡았다. 링컨은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암울한 상황에서도 각료회의에서 유머 책을 큰 소리로 읽고 웃어댔다. 어리둥절한 각료들에게 링컨은 말했다. "내가 웃지 않고 살았으면 이미 죽었다. 여러분도 웃음이라는 약을 사용해보라".
<출처: http://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0/p009000000200001281920011.html>



2007-03-08 18:54:27 / 221.14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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